활동소식

[토론회] 폭염 불평등 진단과 대안 (11/17(수) 14:00, YouTube)

환경정의.
2021-11-11
조회수 695



서울시 온열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실내 집’(24.6%)입니다. 폭염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는 집에는 저소득가구와 노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가 상당수 거주합니다. 

이들은 날로 심각해지는 폭염을 어떻게 견디고 있을까요? 사회안전망은 잘 작동하고 있을까요?  

폭염 불평등을 해소할 대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1. 11. 17(수) 14시~16시

○ 장 소 : 환경정의 유튜브 생중계

○ 주 관: (사)환경정의

○ 순 서

  발제1 데이터로 살펴본 서울시 폭염 불평등 -기후위기 시대 폭염의 집에 갇힌 사람들 / 고정근 EJ현장연구모임 연구활동가

  발제2 현장에서 본 서울시 폭염 불평등 / 강보석 환경정의 정책팀 팀장

  토 론 

  -최용민 생활지원사

  -정상길 은평주거복지센터 센터장

  -추소연 Re도시건축 소장

  -안현찬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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