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
지금, 여기, 우리 함께
2023년 6월 15일 (목)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
행사 사진/영상 보기<<클릭!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대회의 사무처입니다.
2023년 6월 15일, 여름이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 저녁,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교류와 연대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연대회의의 자랑, 2023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 <지금, 여기, 우리 함께> 입니다.
이번 행사는 활동가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서로를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특별히 2023년 교류와 연대의 밤에는 총 75개 단체, 161명의 활동가가 참여하여 지금껏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사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로비 한켠에는 작년 교류와 연대의 밤부터 2022년 활동가대회, 신년하례회, 그외 다양한 연대회의 행사에서 함께한 활동가들의 사진을 전시한 공간이 있었답니다.
많은 활동가들이 내 얼굴을 찾고, 동료의 얼굴을 찾으며 함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찾으셨나요?
로비 한켠에 마련한 포토존은, 활동가들이 인사도 나누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로 사진을 찍느라 북적였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전에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단체 임원들 뿐만 아니라, 평활동가들도 많이 참석하여 반가운 얼굴,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이 인사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답니다.

본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1부 사회자로는 윤도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님(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과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님이 나섰습니다.
오프닝 영상 '지금, 여기, 우리 함께'를 시청한 후,

행사준비위원장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과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어요.
그리고 참석자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전체 참석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모든 참가자들이 다섯 글자로 인사를 나누었는데요.

신박하고 훈훈한 오자토크로 분위기가 무척 따뜻하고 화기애애했어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2부 <전국 활동가자랑>으로 넘어갔습니다!
활동가들이 직접 공연하는, 2023 교류와 연대의 밤의 핵심 프로그램이죠!
빰빰빰~빰빰빰~빰~
모두에게 익숙한 BGM이 흘러나오고,

2부의 사회자,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님과 권복희 민주시민교육 곁 대표님이 춤을 추며 등장했습니다.
전국활동가자랑의 심사위원으로는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송성영 상임대표님,

여성환경연대 김양희 사무처장님,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임가혜 사무처장님,

수줍어하는(?) 문화연대 이두찬 활동가님,

함께하는시민행동의 신입활동가, MZ세대의 시선을 담아주실 박배민 활동가님까지
총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이 매의 눈(?)으로 전국활동가자랑 무대를 평가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무대는, 환경정의 이경석 사무처장님이 부르는 <혁오- 톰보이>였습니다.

사무처장으로서의 외로움을 담담하게 노래하셨는데요.
많은 처장님들의 심금을 울린(?) 무대였습니다.
노래 가사를 바꾸는 정성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는 심사평을 받았던 무대였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한국여성민우회의 수달 활동가가 부르는 <알라딘 OST - A Whole New World>였는데요.


민우회 활동가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 멋진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이상한 페미인데 멋져..! 대놓고 가사를 보면서도 노련한 무대매너..! 멋져!!!"라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최윤석 간사님이 부르는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였는데요!


역시나, 경실련 활동가들의 응원 속에서 가창력을 뽐내셨습니다.
"익숙한 뒤풀이의 풍경을 이곳에서 만났다", "샐러리맨의 비애" 등의 심사평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네 번째 팀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김조은 활동가와 공중그늘 밴드 경성수님이 결성한 '조은과 청춘'팀의 <윤미진 - 노래여 날아가라>입니다!


진정성으로 승부를 보겠다던 조은님의 포부(?)와 같이,
교류와 연대의 밤에 걸맞게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 서울watch, 참여연대 4개 단체 활동가들이 함께 응원을 보냈습니다.
"시간, 장소, 취지와 어울리는 선곡", "취향 저격 당했다", "시대정신에 부합했다" 등의 심사평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영제너레이션, 원혜인, 조선희, 김봄빛나래 활동가가 결성한 '조나인'의 <부석순 - 파이팅 해야지> 무대였습니다.


노래 제목처럼 파이팅 넘치는! 댄스 무대였습니다!
민언련 활동가들의 응원과, 참가자들의 호응이 최강이었는데요!
"팀단합이 최고였다", "절도있고 귀여운 군무, 스우파가 떠오른다", "2명의 E 사이 한 명의 I" 등의 심사평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다섯 팀 모두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기에 다섯 개의 상을 준비했는데요.
"언제나 항상", "또다른 세상", "뜨거운 매력에 화상", "상상 그 이상", "이건 마치 환상"이라는 상 이름만 봐도 알 것처럼
아주 멋진 무대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모두 애타게 기다리던 나눔의 시간도 진행하였고요.


그리고 기다리던 축하 공연! 어쩌다밴드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답니다.
어쩌다밴드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밴드로, 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였어요.
기타에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님이,
리코더는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님이,
피아노에 최수산나 한국YWCA연합회 시민운동국장님이,
보컬 송경용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 후원회장님과 최현모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님,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님이 함께해주셨는데요.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그루터기> 두 곡을 함께해주셨습니다.

축하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함께 부르는 노래 '우리의 슈퍼 스타'(원곡: 이한철_슈퍼 스타) 시간이 있었는데요.
어쩌다밴드의 반주에, 연대회의 운영위원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이 시간 동안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참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는 기념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참석자들은 함께 웃으며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소중한 교류와 연대의 밤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다음 행사에서 또 만나요! 👋
2023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
지금, 여기, 우리 함께
2023년 6월 15일 (목)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
행사 사진/영상 보기<<클릭!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대회의 사무처입니다.
2023년 6월 15일, 여름이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 저녁,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교류와 연대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연대회의의 자랑, 2023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 <지금, 여기, 우리 함께> 입니다.
이번 행사는 활동가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서로를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특별히 2023년 교류와 연대의 밤에는 총 75개 단체, 161명의 활동가가 참여하여 지금껏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사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로비 한켠에는 작년 교류와 연대의 밤부터 2022년 활동가대회, 신년하례회, 그외 다양한 연대회의 행사에서 함께한 활동가들의 사진을 전시한 공간이 있었답니다.
많은 활동가들이 내 얼굴을 찾고, 동료의 얼굴을 찾으며 함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찾으셨나요?
로비 한켠에 마련한 포토존은, 활동가들이 인사도 나누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로 사진을 찍느라 북적였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전에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단체 임원들 뿐만 아니라, 평활동가들도 많이 참석하여 반가운 얼굴,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이 인사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답니다.
본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1부 사회자로는 윤도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님(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과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님이 나섰습니다.
오프닝 영상 '지금, 여기, 우리 함께'를 시청한 후,
행사준비위원장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과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어요.
전체 참석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모든 참가자들이 다섯 글자로 인사를 나누었는데요.
신박하고 훈훈한 오자토크로 분위기가 무척 따뜻하고 화기애애했어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2부 <전국 활동가자랑>으로 넘어갔습니다!
활동가들이 직접 공연하는, 2023 교류와 연대의 밤의 핵심 프로그램이죠!
빰빰빰~빰빰빰~빰~
모두에게 익숙한 BGM이 흘러나오고,
2부의 사회자,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님과 권복희 민주시민교육 곁 대표님이 춤을 추며 등장했습니다.
전국활동가자랑의 심사위원으로는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송성영 상임대표님,
여성환경연대 김양희 사무처장님,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임가혜 사무처장님,
수줍어하는(?) 문화연대 이두찬 활동가님,
함께하는시민행동의 신입활동가, MZ세대의 시선을 담아주실 박배민 활동가님까지
총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이 매의 눈(?)으로 전국활동가자랑 무대를 평가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무대는, 환경정의 이경석 사무처장님이 부르는 <혁오- 톰보이>였습니다.
사무처장으로서의 외로움을 담담하게 노래하셨는데요.
많은 처장님들의 심금을 울린(?) 무대였습니다.
노래 가사를 바꾸는 정성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는 심사평을 받았던 무대였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한국여성민우회의 수달 활동가가 부르는 <알라딘 OST - A Whole New World>였는데요.
민우회 활동가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 멋진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이상한 페미인데 멋져..! 대놓고 가사를 보면서도 노련한 무대매너..! 멋져!!!"라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최윤석 간사님이 부르는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였는데요!
역시나, 경실련 활동가들의 응원 속에서 가창력을 뽐내셨습니다.
"익숙한 뒤풀이의 풍경을 이곳에서 만났다", "샐러리맨의 비애" 등의 심사평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네 번째 팀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김조은 활동가와 공중그늘 밴드 경성수님이 결성한 '조은과 청춘'팀의 <윤미진 - 노래여 날아가라>입니다!
진정성으로 승부를 보겠다던 조은님의 포부(?)와 같이,
교류와 연대의 밤에 걸맞게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 서울watch, 참여연대 4개 단체 활동가들이 함께 응원을 보냈습니다.
"시간, 장소, 취지와 어울리는 선곡", "취향 저격 당했다", "시대정신에 부합했다" 등의 심사평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영제너레이션, 원혜인, 조선희, 김봄빛나래 활동가가 결성한 '조나인'의 <부석순 - 파이팅 해야지> 무대였습니다.
노래 제목처럼 파이팅 넘치는! 댄스 무대였습니다!
민언련 활동가들의 응원과, 참가자들의 호응이 최강이었는데요!
"팀단합이 최고였다", "절도있고 귀여운 군무, 스우파가 떠오른다", "2명의 E 사이 한 명의 I" 등의 심사평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다섯 팀 모두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기에 다섯 개의 상을 준비했는데요.
"언제나 항상", "또다른 세상", "뜨거운 매력에 화상", "상상 그 이상", "이건 마치 환상"이라는 상 이름만 봐도 알 것처럼
아주 멋진 무대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모두 애타게 기다리던 나눔의 시간도 진행하였고요.
그리고 기다리던 축하 공연! 어쩌다밴드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답니다.
어쩌다밴드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밴드로, 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였어요.
기타에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님이,
리코더는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님이,
피아노에 최수산나 한국YWCA연합회 시민운동국장님이,
보컬 송경용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 후원회장님과 최현모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님,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님이 함께해주셨는데요.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그루터기> 두 곡을 함께해주셨습니다.
축하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함께 부르는 노래 '우리의 슈퍼 스타'(원곡: 이한철_슈퍼 스타) 시간이 있었는데요.
어쩌다밴드의 반주에, 연대회의 운영위원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이 시간 동안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참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는 기념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참석자들은 함께 웃으며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소중한 교류와 연대의 밤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다음 행사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