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네트워크 확장][스케치] 2024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 "여울을 이루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2024-07-12
조회수 230


2024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

여울을 이루다

2024년 6월 27일 (목) 오후 6시 30분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

행사 사진/영상 보기<<클릭!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활동 사진전 <2024 전지적 활동가 시점> 다시 보기 <<클릭!




안녕하세요,

연대회의 사무처입니다.


2024년 6월 27일,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 <여울을 이루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활동가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우리의 여울을 이루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여 개 단체, 140여 명의 활동가가 함께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교류와 연대의 밤 행사에는 활동의 순간들을 모아 전시하는

<전지적 활동가 시점> 사진전이 진행되었는데요!


 


<2024 전지적 활동가 시점>은 다양한 단체의 활동 사진전을 통해 

많은 활동가들이 시민사회의 활동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함께 응원과 격려를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14개 단체에서 출품한 소중한 활동 사진들을 대상으로 

연대회의 사무처에서는 기간, 취지를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10개의 선정작을 로비에 전시하고,

미선정작과 전국 연대회의에서 보내주신 사진들을 한켠에 모아 '연대의 순간'으로 전시했습니다.




연대회의 교류와 연대의 밤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로비의 사진전을 통해 시민사회의 각 영역에서 어떤 활동이 이어지는지 알게 되었고,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직접 적어 남기며 따뜻한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로비 한켠에는 포토월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함께 사진전의 부분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연대하는 활동가들과 함께 웃는 얼굴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그간의 안부를 묻기도 하는 교류의 시간을 보내던 중,

6시 30분이 되었습니다!


사회자는 채연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사회활성화위원장(함께하는시민행동 운영위원장)과

임가혜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교류와 연대의 밤 행사준비위원장을 맡으신

노진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님의 환영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참석자들이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는

참석자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어요!

참석자 교류를 위해 무대 아래로 직접 내려간 진행자들은

윤도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님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을 직접 만나 마이크를 전달하며 소개를 들었습니다~




각자 '소속, 이름, 다섯 글자 인사말'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 외에도 국회에서, 재단에서, 다양한 손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교류와 연대의 밤을 통해 더 다양한 참가자들이 만날 수 있었답니다!


  다음 순서는 로비에 전시된 <전지적 활동가 시점>을 주제로

활동가들을 직접 만나 사진 속 활동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토크쇼가 이어졌습니다!



토크쇼의 진행은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님이 맡았고,


토크쇼에는 

이지원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간사,

임가혜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

김양희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최수산나 한국YWCA연합회 시민운동국장님이 함께하셨습니다!



각 사진에 대한 설명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로비의 전시회를 둘러보며 참가자들이 남긴 질문과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공연이었는데요,

시민사회의 가수! 미어캣의 공연이었습니다



미어캣은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이기도 한데요,

이날도 세종보에서 4대강 재가동 반대를 위해 투쟁하다가 달려왔답니다!


모든 활동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미덕의 아이콘'이라는 미어캣은

활동가들을 응원하며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손을 꼽아 기다리는 '나눔의 시간'에서는

정진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교육위원장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님이 진행을 맡아

각 단체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상품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나눔을 받은 활동가들의 행복한 표정이 보이시나요?! 



행사는 기념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소중한 교류와 연대의 밤,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가들의 연대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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