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네트워크 확장][신년하례회] 현장의 목소리 ④김진숙 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노동자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걷는다고? 김진숙 지도위원의 새해인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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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1년 1월 20일(수)에 개최된 2021년 온라인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공개된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2021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신년선언

사회 각계인사들의 2021년 신년덕담

2021년 시민사회단체들의 새해인사

2021년 연대회의가 주목한 "현장"의 목소리

①박대희 우체국 택배노동자 "택배노동자가 바라는 2021년은?"

②김재순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협회장 "가사노동자의 2021년 새해소망!"

③최은영 서울대병원 간호사 "방역의 주역! 의료노동자, 2021년 새해소망을 말하다!"

④김진숙 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노동자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걷는다고? 김진숙 지도위원의 새해인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20주년 기념 티져




2021년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 "공존을 위한 전환"

현장의 목소리 ④김진숙 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노동자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걷는다고? 김진숙 지도위원의 새해인사!"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함께 걷고 있는 '희망뚜벅이'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2021년의 새해소망을 나누고 있는 김진숙 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노동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진숙님, 왜 걷고 계시나요?

김진숙 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노동자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나서 노동자들이 기대가 많았지요. 특히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기대들이 더 컸을텐데 오히려 노동자들의 현실을 더 나빠진 것 같습니다. 중대재핵업처벌법에 대해서도 대단히 유감스러운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노동자들의 정리해고, 비정규직은 여전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현실들을 한 발 한 발 걸으면서, 알리고 싶어서 걷게 됐습니다.


연대회의 2021년은 어떤 한 해가 되길 바라시나요?

김진숙 해고노동자 2021년에는 진짜 비정규직 없는, 정리해고 없는, 노동자들이 죽거나 다쳤을 때 기업들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 그런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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