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퇴진광장을 열자! 시민촛불🔥

📌 일시, 장소 : 2024년 12월 4일(수) 오후6시, 동화면세점 앞

취지와 목적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밤 대통령 윤석열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감행하였습니다. 명백하고 중대한 헌정질서 파괴범죄이고 내란죄에 해당합니다. 또한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행위로 더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하도록 용납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은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직’을 명분으로 헌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고자 시도했습니다. 계엄 선포 후 경찰은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물리적으로 막고, 완전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본청 창문을 부수고 난입해 결의안 의결을 방해했습니다. 명백히 내란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시민들의 저항과 국회의 빠른 대응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어 계엄이 해제되었지만 윤석열은 헌법질서 파괴범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오늘(12/4)부터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때까지 현직 대통령으로서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고, 국민주권을 실현하며, 사회대개혁을 위한 퇴진광장을 열기 위해 시민촛불을 진행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합니다.

아울러 촛불집회에서는 함께하는 시민들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집회시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인권침해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개요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퇴진광장을 열자! 시민촛불

일시 장소 : 2024. 12. 4. 수 오후 6:00 ~ 7:30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주최 : 제 시민사회단체

진행 순서

사회 :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위원장

• 기조발언 1 : 한상희 참여연대 공동대표
• 기조발언 2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 현장 자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