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하는 세계, 확장하는 연대
극단의 대립으로 치닫는 시대인 것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 동향으로 감지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 내에서는 정당지지 성향에 따라 상대편을 규정하고 혐오하는 행동양식이 과열되고 있으며, 세대대립, 성별대립등 상호존중이 무너지고 협의의 가능성이 축소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그러나 일면에서는 연대의 형태가 과거 애드보커시 단체에서 벗어나 비영리스타트업이나 의제별 긴급행동으로 변형되고 있어 더 확장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충돌하는 이 세계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공동체의 이야기와 세계를 확장시키며 새로운 형태의 연대를 모색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충돌과 갈등의 이야기로 물꼬를 트게 되기 때문에 딱딱한 발표자 중심의 토론회보다는 가벼운 토크쇼 형태나 대담양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진행
-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 이하나 前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 대표
기조발제
🔹충돌하는 세계 이야기손님
- 기후위기와 농촌 정은정 농어촌사회학자
- 공동기억의 보존과 파괴 노주현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대책위원회
🔹확장하는 연대 이야기손님
- 꿈도 꾸지 않은 노동운동의 한복판 손윤경 라이더유니온
- 청년시대의 새로운 연대 이한솔 한국사회주택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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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하는 세계, 확장하는 연대
극단의 대립으로 치닫는 시대인 것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 동향으로 감지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 내에서는 정당지지 성향에 따라 상대편을 규정하고 혐오하는 행동양식이 과열되고 있으며, 세대대립, 성별대립등 상호존중이 무너지고 협의의 가능성이 축소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그러나 일면에서는 연대의 형태가 과거 애드보커시 단체에서 벗어나 비영리스타트업이나 의제별 긴급행동으로 변형되고 있어 더 확장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충돌하는 이 세계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공동체의 이야기와 세계를 확장시키며 새로운 형태의 연대를 모색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충돌과 갈등의 이야기로 물꼬를 트게 되기 때문에 딱딱한 발표자 중심의 토론회보다는 가벼운 토크쇼 형태나 대담양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진행
기조발제
🔹충돌하는 세계 이야기손님
🔹확장하는 연대 이야기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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